정관수술이랑 포경수술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수술예약한 친구랑 같이 간건데 궁금하기도 해서 같이 상담 가능하다길래 같이 상담받았다가
저도 애가 둘이라 아내랑 통화하고 그자리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상태 보다가 제가 포경수술 안한거 보시고
포경수술도 같이 하시는게 어떠냐고 하셧는데 처음에는 무서워서 싫다고 했는데 마취만 따끔하고 이후에는
크게 아픈거 없다고 하셔서 눈 딱감고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냄새난다고 많이 혼났었습니다;;)
대망에 수술은 정말 편하게 받았습니다 정관수술은 아래쪽? 배쪽? 이 좀 땅기는 느낌이랑 욱씬거리는 느낌은 조금씩
있었는데 포경수술은 그냥 별 느낌도 없어서 졸다보니 끝났습니다
주변에 소개 많이 해드리겠다 했고 후기도 한번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