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셋째 얻고 정말 정관수술 안하면 혼날 위기라 바로 예약부터 잡았습니다
사실 태어나서 수술이란걸 해본적이 없어서 엄청 긴장하고 갔는데 상담하면서 많이 긴장도 풀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큰맘 먹고 바로 하겠다했습니다.
사실 수면마취도 있다고 해서 큰맘 먹었어요.... 수면마취가 혹시나 잘 안되거나 중간에 깨지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일 없이 자고 일어나니 끝나있어서 수술중 느낌은 잘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인 생활은 그대로 했고 샤워도 밴드 붙이고 그냥했습니다. 운동 좋아하는데 운동은 일주일정도
조심했습니다. 20번 정도 사정하고 나중에 문자오면 확인검사 꼭 받으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저처럼 겁 많은 사람도 편히 받을수 있으니 참고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