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로 갔습니다. 주변에 아주 홍보대사 마냥 홍보하고 다니는 친구가 있어서
듣다가 홀린거 마냥 친구 3명이서 가서 수술 받았습니다.
어릴적부터 자연포경이라 포경수술 생각은 안하고 있었는데 안한 상태로 수술을 하면
피부도 약하고 해서 안좋을수 있고 실리콘만 바로 해버리면 덮힐수도 있다고 해서
그럼 어차피 손 대는김에 포경수술 같이 해버렸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예전엔 몰랐는데 최근에 성기에서 구릿한 냄새를 느끼기도 했어서 찝찝한
상태였는데 잘됬다 싶었습니다.
수술은 마취는 솔직히 아픕니다. 근데 그 이후에는 졸릴 정도로 별 느낌 없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중간중간 불편감 있을수 있다했는데 그런거 없이 잘 끝났고
수술후 상태도 보여줬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러워서 만족감이 좋습니다.
일단 일주일에 2~3 회 정도는 방문하면서 치료받았고 친절히 잘 해주셔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