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부터 성관계 시간이 짧아지고 발기도 예전만 못한거 같아서
상담 받아볼겸 방문했고 여러가지 상담 중에 민감도 반응테스트를 받아봤습니다.
테스트 결과상 확실히 예민하다고 들었고 고민하다가 지금처럼 계속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한번 아프고 끝나는게 나을 것 같아서 신경차단수술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손대는 김에 확대수술도 같이 받기로 했습니다 확대수술은 T자 모양 실리콘으로 정해서 진행했고
수술하는 과정은 아프지 않았고 수술 당일 저녁 ~ 다음날 아침까지는 통증이 좀 있었습니다
최근 실밥 제거하러 방문했었고 실리콘도 똑바로 잘 위치하고 있고 상처도 문제 없다는 얘기 들었습니다